KL관광4- 이케아 매장을 찾아서

어제 반딧불이 투어에서 만난 부산 분들과 함께 카지노가 있는 곳(        )으로 가보기로 해서 센트럴 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어제 반딧불 투어를 진행해 준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오늘 9시에는 출발해야 한다고 들어 가이드에게 부탁해  전화를 드렸는데 받지를 않아 그대로 10시에 만나기로 했다.

아침에 역에서 만나 표를 사러 갔더니, 사람들이 매우 많아 혼잡했다. 부산 식구들 중에 막내딸이 영어를 잘해 함께 표를 구입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왕복표 외에 다른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다. 출발시간도 한시간 정도 있어야 했으며, 돌아올 시간이 촉박한 상태여서 포기했다. 대신 이케아 매장으로 가기로 했다. 전철타고 택시 흥정하여 메타요금으로 갔다. 정말 어마 어마 하게 큰 매장이었다.

 

 카지노가 있는 곳으로 경치가 좋다고 해서 오늘 여기서 만나기로 했는데 보이지 않는다.

 

 그래 조금 더 기다려 보자 즐거운 마음으로 ..... 이것도 여행이니까!

 얼마 지나지 않아 반갑게 만날 수가 있었다. 아직 아침전이라 간단히 식사를 하고 전철을 탔다.

 

 

 전철안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