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거사의 여행기/인도네시아·투어(2013.9)

인도네시아/민속공연관람과 이별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13. 11. 26. 10:58

이곳은 주말이되면  많은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매우 혼잡하다고 한다.

그래서 일찍 서두른다고 했는데도 차량이 많다. 이곳에서 차를 렌트한다고 해도, 지리에 낯선 외국인들은 운전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것같다.

오늘은 오후에 민속공연을 볼 계획이다.

 

 시내관광을 하다가

 

 점심은 이곳에서 꽤 유명하다는 이곳을 찾았다.

 

 

모든것은 지나고 나면 잊혀진다. 즐거운 기억으로 남기자

 

아! 여기서 점심먹었던 곳이로구나!

이웃 테이블에는 외국인들이 있다(?)

참 여기가 외국이지!

 

가끔 여행하면서 느끼는 일이지만, 메뉴판을 보아도 도통 알 수가 있어야지

그래도 피짜는 나에게 익숙한 메뉴이지 않은가!

 

 

 거리풍경이 마음을 편하게 해 주었다.

 

 

 

 

 도로가 얼마나 혼잡하던지!

이곳이 젊은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장거리 풍경이다.

 

이제 민속공연 보러가자

 

공연장 옆에 있는 기념품가게

 

 

기념품가게

 

 

 

 

 

 공연장 모습

 진행자가 영어로 인사하고 있다

인형극

 

 

 

 

 

 

 

 

 

 

  민속악기 와쿠롱 연주

 

 

 

 

 

 연주단의 민속악기 연주시범

 

 

 

 

 

 관객들을 불러 함께 춤을 !

 

 

미스 미스터 코리아처럼 아름다운 젊은이들을 뽑는 행사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함께 즐기고 있다. 세계 사람들이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며!

 

 

 

 

민속공연관람 후 비프스테익 잘하는 곳으로 찾아갔다.

좀 시끄럽고 사람들이 많았으나, 여행에서 경험하고픈 색다른 분위기에 젖어 볼 수있었다.

 

 말이 안통하니 그림으로라도! 분위기....를

 

 

 

스테이크 맛도 좋았다

 

 

 

 

여행이란 새로운 문화와 낯선 풍경에 대한 호기심이 아닐까?

 

 

 

말레시아로 떠나기전 마셨던 커피내음도 기억해 두자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말레시아 여행은 우리 둘만의 힘으로 헤쳐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