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휴게실

[스크랩] 많이 기도했습니다!!..... 사실상 거의 기도한 적이 없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13. 12. 4. 09:59

기도의 지속성

 

 

바리새인들은 많이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자신에게도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하나님께도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사실상

거의 기도한 적이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기도라고 하는 은혜의 수단을 통해서

자기 자신이 변화된 적이 거의 없으면서도

( 개인적으로나,공동체안에서 물질,시간,희생,봉사,섬김,나눔,책임회피및전가 등등...

증명의삶은 없고,기도는 강조한다.)

 

 

 

자신들이 많이 기도했다고 하는 생각 속에서 산 것입니다.

 

이런 잘못들은 오늘날 우리에게서도 반복될 수

 

있습니다

.

 

 

 

오늘날 성화의 진전이 없이 형식적인 신앙생활

 

 

을 이어가는 냉랭한 그리스도인들이 많은 것이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 합니다.

 

 

 

 

한국교회에 미신적인 신앙을 가지고 성경을  미신적으로 잘 못 가르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에 전혀 근거가 없는 잘 못된 기도를 가르치고 있는 목사들도 너무 많습니다.

 

 

자기성공주의,목회성공주의에 빠지면 잘못된 기도를 가르칩니다.

 

 

[잘못 된 기도]

 

01, 기도를 많이 하면 하나님께서 더 들어 주실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02, 기도를 깊이 하면 하나님께서 더 들어 주실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03, 기도를 큰 소리로 하면 하나님께서 더 들어 주실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04, 금식하면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05, 철야로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06, 밤늦게 심야에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더 들어 주실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07, 새벽에 기도해야만 하나님께서  더 들어 주실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08, 오랜시간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더 들어 주실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09, 어떤 사람은 기도의 양을 채워야 하나님께서 들어 주신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10,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11, 별미와 예물을 바치고 기도 하면 하나님께서 더 들어 주실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12, 최0식 목사라는 분은 속전을 바치면 응답하신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13, 하나님을 설득해서 이겨야 응답하신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14, 하나님의 보좌를 뒤흔들어 놔야 응답하신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15, 기도를 빡쎄게 하면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16, 일천 번 , 오천 번  제물을 바쳐면 응답하신다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7, 숨을 내쉬면서 죄를 내어 뱉고 들이 쉬면서 성령을 빨아들이라고 가르치기도 합니다.
18, 주기도문을 10,000 번을 암송하면 복을 주실 것이라고 가르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19, 신령하다는 목사가 기도하면 더 잘들어 주실 것이라고 가르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20, 마리아에게 기도하면 더 잘 들어 주실 것이라고 가르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21, 특별한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면 잘 들어 주신다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2, 애걸복걸 하면서 눈물,콧물로 기도해야 들어 주신다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3, 여러 번 반복해서 기도해야만 응답해 주신다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4, 죄를 하나도 없이 다 회개 해야만  응답하신다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5, 시간 시간 규칙적인 시간에 기도해야  더 잘 들어 주신다고 가르치는 분들도 있습니다.

 

 

26,상대방에 머리나 몸에 손을 대고 기도해야 응답하신다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7,하나님께 떼를쓰고 울면서 기도해야 더 잘 들어 주신다고 가르치는 분들도 있습니다.
28,먼저 주의종(목사)에 복종하고 기도해야 더 잘 들어 주신다고 가르치는 분들도 있습니다.
29,먼저 돈을 내거나 없으면 외상으로도 기도하면 응답하신다고 가르치는 분도 있습니다.
30,이기적으로 특별한 날 특별기도를 하면 더 잘 응답된다고 가르치는분도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이렇게 기도를 가르치는 곳은  없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잘 못되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잘 못된 의식은 목회성공주의 목회자들이 잘 못 심어준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얼른 들으면 옳은 것 같지만  실상은 하나님을 인격적인 하나님으로 믿지 못하고
거의 미신적인 습관을 따라서 자기들의 생각을 가지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미신적인 기도중독에 빠진면
이적과 기적과 표적을 따르며 신비적, 미신적인
극히 위험한 사람으로 변하게 되어 성경을 보기 싫어 합니다.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잠언 28장)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마태복음6장)

 

 

[올바른 기도]

01. 중언 부언 하지 말아야 합니다.
02. 횡성 수설 하지 말아야 합니다.
03. 하나님을 설득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04.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지 말고 ⇒ ‘복 내려 주옵소서’ <빌축-복복:하나님은 빌때가 없음>
05. 하나님 앞에서 사람을 높이지 말아야 합니다.

 

 

06. 자정이나 심야기도를 믿지 말아야 합니다.
07. 기도할 때 고함을 지르지 말아야 합니다.
08. 가능하면 온 회중이 함께 통성(괴성)으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09. 기도할 때 사람을 참소하지 말아야 합니다.
10. 교회 안에서는 방언으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11. 식사기도는 길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12. "간절히 기도합니다" 라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13. “기도했습니다” 하지 말고⇒기도 드립니다.
14. 수식어를 너무 많이 쓰지 말아야 합니다.
15. 묵상시간이 아니면 성구를 앞에 달지 말아야 합니다.

 

 

16. 기도할 때 손(팔)으로 흔들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17. 공적 예배 기도에 개인적인 문제를 거론하지 말아야 합니다.
18. ‘여호와’ 하나님으로 부르지 말아야 합니다. (여호와 안됨)
19. ‘내 아버지’라고 하지 말고 ⇒ ‘우리 아버지라고 불러야 합니다.’
20. ‘주여!’ ‘주여!’,하지 말고 ⇒ ‘주님'"하나님"으로 부릅시다. (부모님 이름도 "여" 붙이면..x)

 

 

 

 

21. 지식(주님의 심정분별)이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합니다.
22. 자기 소원을 앞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23.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24. 너무 조급하게 졸라 대지 말아야 합니다.
25. 분수에 맞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26.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27. 남을 무시하는 기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28. 진실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29.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30. 열심히 일(행동)하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31. 솔직하고 정직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32. 성경에 약속하신 것을 알고 기도해야 합니다.
33. 자신의 골방에서 조용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34.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35. 원고를 써서 기도하는 것이 잘 하는 것입니다.

 

 

36.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것이 잘하는 것입니다.
37. 사람들의 과실을 용서하고 기도 해야 합니다.
38. 사랑으로 기도하고 간구해야 합니다.
39. 감사함으로 아뢰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40. 하나님의 나라와 그 영광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41.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42.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43. 마귀와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해야 합니다.
44. 많이 생각하고 간단하고 명료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45. 지혜와 분별력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46. 각성되어 맑은 정신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47.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맡기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48.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확인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49. 욕심을 내려 놓고 순전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50.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각오와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 : 주뜻 새들녘 교회
글쓴이 : 남연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