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와 남아공 여행(2014. 2.) 45일/볼리비아

97. 엘찰튼을 향하여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14. 6. 27. 17:45


오전 7시 45분 차는 시동을 걸고 달리기 시작해 8시 20분  선착장에 도착 수속을 밟고, 09시 투어가 시작되어 오후 3시 40분 끝이났다.

 다시 대절차는 숙소인 깔라파테까지 데려다 주었다. 

우리는 

권여사님이 차려준 식사를 하고... 엘찰튼으로 저녁 06시 반 출발하는 일정이다. 목적지까지는 대략 3시간 소요된다고 들었다.








우리가 묵은 숙소 정원에 핀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웃는다.



이제 우리가 가면 이곳도 영업이 거의 끝나는 계절인데..... 이 꽃들의 운명은 어떨까?


이곳 깔라파테는 4월 부터 11월 까지는 거의 빙하투어를 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 정도로 겨울을 지내야 한다고 하니.....


내가 타고 갈 버스표 2014. 3. 29일 선명하다. 출발시간도 ....  우리는 버스 터미널까지 짐을 끌고, 메고 걸었다. 터미널을 그리 멀지는 않았으나 짐을 들고가야하는 나에게는 좀 힘이들었다.  과연 책에서 공부한대로 즐길 수가 있을까? 하는.....





버스 터미널 모습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