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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17. 5. 9. 10:24

☕️ 차한잔을 하면서!......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 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들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 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고, 원망하고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며

살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에

모든게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아 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나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감나무 한 그루가 되면

그만인 것을...

 

무엇을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아둥바둥 살아 왔는지 몰라...

 

사랑도 예쁘게

익어야 한다는 것을..

덜 익은 사랑은

쓰고 아프다는 것을..

"예쁜맘"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젊은 날에는 왜

몰랐나 몰라...

 

감나무의 '홍시'처럼 내가 내 안에서 무르도록 익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프더라도 겨울 감나무 가지 끝에

남아 있다가 마지막

지나는 바람이 전하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

 

미움아 배려야...!

우리 서로 이해하며 살아보렴...!

 

건강이랑...! 사랑이랑...!

행복이랑...! 기쁨이랑...!

 

오늘은...!

무조건...! 무조건...!

행복이 주렁주렁

웃음꽃이 피어나는 하루가 되시길.....!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힘을 주는 명언

https://a.meipian.me/3jmyt14?from=singlemessage&isappinstalled=0

■ "정수유심

(靜水流深)하고 심수무성(深水無聲)이라!"

 

어떤 아이가 공장

안에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회중시계를

잃어버렸다.

 

아이는 사방을

뒤졌으나 찾을수가

없어 아버지에게

사실대로 말했다.

 

직원들과 함께 찾아도

도저히 찾을수가 없자

아버지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모두 하던 일들을

잠시 멈추고 전원을

끈채 조용히 기다려

보자!'

 

잠시 침묵이 흐르고

얼마 되지 않아

째깍째깍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시계는 주위 환경이

조용해지자 구석진

바닥에서 자신의

위치를 주인에게

알리고 있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했다.

 

"얘야!

세상이 시끄러울 땐

조용히 있어 보아라.

잃어버렸던 소중한

것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침묵 속에 오히려

참된 가치와 위대함이

있다.

 

'정수유심(靜水流深) 심수무성(深水無聲)'

이라...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듯...

 

고요함 속에

참 진리가 있는

것이다. '침묵'은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 후에 새싹이

돋아나기를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과도 같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말을

배우는 데는 약

2년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기

위해서는 60년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서산대사께서 생을

마감하면서 남긴

시 한편 감상해보세요(커피)

 

- http://cc.naver.com/cc?a=pst.other&r=&i=&m=1&nsc=Mblog.post&u=http%3A%2F%2Fm.blog.naver.com%2FPostView.nhn%3FblogId%3Dyamako05%26logNo%3D22025782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