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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코너/2004 교감(교장)이야기와 내글

[스크랩] 마음에 뜨는 무지개(퍼온글)-훈화자료


◆ 마음에 뜨는 무지개 ◆



내 마음의 하늘에는 날마다 무지개가 뜹니다.


동산에 해가 뜰 때 내 마음에는 일곱 색깔
무지개가 떠오릅니다.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 하라고 재촉합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
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노란색 띠는 내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란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사랑의 열매이므로
평화를 얻고 싶으면 먼저 사랑이라고 속삭입니다.


초록색 띠는 내 마음에 쉼터를 마련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보고 느끼면서 천천히
가볍게 걸으라고 합니다.
여유와 여백이 기쁨이고, 쉼이 곧 힘이라고
말합니다.


파란색 띠는 내 마음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문득
허무할 때도 있지만 내일의 그림은 늘
밝고 아름답게 그리자고 합니다.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 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고 합니다.


보라색 띠는 내 마음에 사랑의 단비를 내립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 한 것은 가진 것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며 사랑의 빗줄기로 내 마음 밭을
촉촉이 적셔 줍니다.


나는 오늘 내 마음에 무지개를 띄울 수도,
먹구름을 띄을 수도 있습니다.



***월간 좋은 생각(마음이 쉬는 의자)***


@@ ㅃ 시간은 흘러갑니다.

교감 발령 받고 3주가 흘러갑니다. 오늘이 20일이니까..
새로운 얼굴들이 많더니 그래도 점점 익숙해지는 얼굴들이 되어갑니다.
아직 발령 대기중인 교감 동기생들의 기다림이 걱정됩니다.
그러나 "지금이 좋은 때"라는 것을 3월 발령받은 선배 교감들이
말해 주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어느 교감동기생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2004교감 카페에도 들지못해서,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혼자 지내셨다고... 전화 받으니 반갑더군요.
서로 서로 격려하고 이끌어 주는 2004교감 동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이천사교감
글쓴이 : 대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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