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2
인간이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엇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잇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니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3
하나의 인간은 하나의 길이다. 하나의 사물도 하나의 길이다.
선사들은 묻는다. 어디로 가십니까, 어디서 오십니까, 그러나 대답할 수 잇는 자들은 흔치 않다. 때로 인간은 자신이 실종되어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길을 간다.
* 이외수의 < 길에 관한 명상 수첩 중에서>
지난번에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만, 다시 읽어도 좋습니다.
마음이 편치 않을 때는 글도 잘 써지지 않아 짧은 글을 쓰는데도 애를 먹었습니다.
지난 주 5분임에서 소그룹으로 교감으로 봉직하는 학교에 방문하였습니다.
처음 가는길이었습니다만, 그 길은 다시 돌아 오는 길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부족함이 많아 남을 수용하고 포용하는 능력이 부족함을 이 길을 통해서 다시 배워보렵니다.
-능력이 부족함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감사해야 할 부분이라고요, 왜냐? 저는 그 부족함을 채울 희망이 있기 때문이라고요-
살면서, 근무하면서 힘들때 다시 돌아보면서 반대로 생각해 봅시다. 즉 생각을 바꿔 세상을 보십시오.
*** 삶이 너무 힘들 때도 있을 겁니다. 그럴 땐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십시오......그리고 눈을 들어 하늘을 찾아 보십시오. Have a nice day!!!
출처 : 이천사교감
글쓴이 : 대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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