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앞둔 선배님께 언젠가는 잊혀질 교장실 풍경입니다. 감을 따지 않고 두고 볼 것 같습니다. ㅎㅎ *** 교장선생님! 가을이 가는 길목에 갑작스런 추위가 몸과 마음을 웅크리게 합니다. 이제 허락된 남은 시간이 조금씩 조금씩 다가오는 소리에 문득 문득 놀라실 때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여태까지 달려오신 그 길이 .. * 관리자 코너/2004 교감(교장)이야기와 내글 200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