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유럽자동차여행기(클릭)/12.(이)딸친구의 초대B

67-2 사진추가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08. 4. 6. 23:54

 밤 깊은 줄 모르게 이어지는 재미있는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이 분은  "무엇으로 사는가?"

 동전 몇잎이 전부인데..... 얼마나 진지하던지....

 사람들이 사는 이유는?  그리고 내가 사는 이유는 뭘까? 기록의 소중함을 다시 깨닿습니다.

 해변의 노천 카페에서 커피를 맛보라고....

                                       아주 소량인데, 커피 엑기스라는데, 이름이 뭐지? 카푸치노? 쓴맛인데....

              밤이 깊어가는데도 관광객들로  불야성 이다.

 우리가 묵은 토레시 호텔 내부 1 - 여행 중 이런 호텔은 처음으로 만족스러웠다.

 내부 2

 내부 3.  피곤했는데.... 잘 쉬겠습니다.

 내부 4

 다음날 호텔의 모습- 화려 하지 않았다. 가족들이 꾸며가는 소박한 호텔

 리스토란테만 보았지, 도대체 호텔이름을 찾을 수가 없다.

 일라리아 누나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의 길잡이인 내비게에션을 점검하며.....

 호텔 로비에서 우리를 에스코트 할 '일라리아'를 기다리며...

 썬 크림도 아까워 잘 바르지도 않는 아내 향촌의 맨 얼굴!!

 그래도 호텔이라 로비에서 메일을 검색할 수 있었으니....스코틀랜드로 가기로 했는데 연락은 잘 되는지...

긴 여정을 무사히 데려다 주옵소서.... 기다리는 동안도 너무나 뜨겁다.

 다음날 아침 우리가 묵었던 호텔의 전경... 잘 기억해 두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