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 사이로 난 길은 케이블카를 타지 않고, 걸어 올라가는 길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케이블카에서 보니 포도밭이 아니라 넓은 광활한 들판 같다는 느낌이 든다. 거기에 벽돌색 모양의 붉은 기와를 얹은 농가의 풍경도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걸어서 동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벽돌색 모양의 붉은 기와를 얹은 농가의 풍경도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내가 본 라인강은 다리가 없었다.
뜨겁고 다리도 아프다. 잠시 쉴 수 있어 행복하다.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어, 잠시 틈을 보아 우리 가족도 기념 촬영을 했다. 아래쪽으로는 라인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망원경이 설치된 전망대가 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니 엄청나게 큰 탑(?)인지 동상인지가 라인강을 내려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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