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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마을 관광2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08. 7. 24. 15:28

천천히 걸으면서 강한 바람을 즐겨보기도 하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풍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았다.  

 

 

강 건너편에는 그림같은 집들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 보인다.

 

이곳 잔센스키 주차장은 30분간은 무료주차인데 30분이 지나면 일괄 6.5유로란다. 매우 비싼 느낌이다. 단체 투어관광객들은 보통 30분 이내에 풍차 배경으로 사진만 찍고 다 나가는 것 같다. 나도 앞으로는 이렇게 투어를 따라와야 할텐데 무얼 보고 가겠는가 말이다.

나는 애써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 또 다시 오기도 어려울 텐데 어찌 30분만에 간단 말인가!


천천히 걸으면서 강한 바람을 즐겨보기도 하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풍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았다.

 

 

강 건너편에는 그림같은 집들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 보이며, 이곳에도 유람선이 다니고 있다. 아침 출발할 때 비가 와서 걱정하면서 찾아 왔는데, 네덜란드로 들어오면서 비가 멎었다. 다행히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아 관광하기는 좋은데 바람이 많이 분다. 그래서 풍차가 만들어졌구나를 실감할 수 있었다.


풍차마을이라는 잔센스키의 풍차가 대 여섯개 보이는데, 실제로는 2개만 가동되고 있었으며, 풍차내부를 볼 수있게 하고는 2. 5유로의 입장료를 받고있다. 풍차의 날개는 밋밋하지가 않다. 날개 가장자리에 바람의 저항을 받도록 만들어져있다. 는 한참을 쳐다보면서, 과학적 원리를 생각해 보았다. 날개가 돌면서 기어를 이용해 힘의 방향을 바꾸어 동력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아침 출발할 때 비가 와서 걱정하면서 찾아 왔는데, 네덜란드로 들어오면서 비가 멎었다. 다행히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아 관광하기는 좋은데 바람이 많이 분다. 그래서 풍차가 만들어졌구나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곳에도 유람선이 다니고 있다.

 그림같다. 이렇게 해 놓았으니 사람들이 찾을 수 밖에....

 아름다운 모습

 

풍차마을이라는 잔센스키의 풍차가 대 여섯개 보이는데, 실제로는 2개만 가동되고 있었으며, 풍차내부를 볼 수있게 하고는 2. 5유로의 입장료를 받고있다. 풍차의 날개는 밋밋하지가 않다. 날개 가장자리에 바람의 저항을 받도록 만들어져있다. 는 한참을 쳐다보면서, 과학적 원리를 생각해 보았다. 날개가 돌면서 기어를 이용해 힘의 방향을 바꾸어 동력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내가 어렸을 때 그림으로 보았던 네덜란드 풍차인가!

 

너무나 아름답다.

이곳 풍차마을 잔센스키에는 기념품가게들과 한쪽으로는 현재에도 사람들이 사는 집인가 할 정도로 작은 집들이 보인다. 그 집들은 물길을 가진 도랑과 하나같이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오래된 집이었는데 아마도 지금은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관광용 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살까?

 하나같이 물길이 집 앞을 지난다. 지나면 다 잊혀진다. 잊기전에 찰칵~

 

 

 사람이 사는 집이 맞나?

 

 

 

 

 

지금이 8월인데도 바람이 많이 불어 춥다. 이곳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겉옷을 가지고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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