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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와 전차와 자동차 그리고 현대인이 함께 살아 숨쉬는 도시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08. 8. 13. 16:07

Crote Markt

안트베르펜의 중심 광장으로서 멋진 시청사 건물을 자랑한다. 광장에 세워진 동상은 통행료를 내지 않는 사람들의 손을 자르던 거인에게 복수한 전설 속 군인을 나타내고 있다. 앤트워프 그로테마르크트에 있는 실바우스 브라보의 청동상...

 

 

 

 

 

 

이 마을에는 아직도 전차가 구불구불한 선로를 따라 다니고 있었으며, 또한 마차가 관광객들을 나른다.

 

 

 

 

 

 

 

 

이 마을에는 아직도 전차가 구불구불한 선로를 따라 다니고 있었으며, 또한 마차가 관광객들을 나른다. 어느 곳이나 비슷하지만, 말들에게 눈가리개를 해서 옆을 보지 못하게 하여 앞으로만 똑 바로 다니게 한다. 불쌍한 느낌이 든다. 좋은 관광거리이기는 한데, 길에는 말똥도 더러 떨어져 있으며, 냄새가 난다.

 

 

 

마부는 대체로 남자인데, 젊은 여자들도 보인다. 무어라 설명하고 있지만, 언어가 다른 동양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이곳 안트페르펜에는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들리는 주요 코스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