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가 작년에 아주 맛있게 먹었다던 감자튀김집을 찾는데 쉽지 않았다. 헤매다 간신히 찾았는데 11시에 연다나... 거리 구경을 하다가 다시 오기로 하고 자리를 떳다.
사진찍기에 적당한 곳이 보인다. 마침 전문 사진가 인듯 한 분이 망원레즈를 끼고서는 마치 광고모델 사진 촬영하듯 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성당을 중심으로 나 있는 길가에는 카페의 거리처럼 레스토랑과 길가의 카페가 줄지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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