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빛중 탐방기1

10월의  어느 맑은날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에 소재한 솔빛중학교를 찾았습니다.

 

 '나는 솔빛의 자랑, 솔빛은 나의 자랑'이라는 교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솔빛중학교 중앙현관

 

학교 전경입니다.

 

 학교가 매우 깨끗하고, 꽃들이 만발해 보기좋았답니다.

 

노오란 국화와 분홍빛이 어우러진 사이에 권의식 교장님과 함께

 

 권의식 교장선생님은 2004교감 동기생이십니다.

 

 

 솔빛중학교의 교육지표가 '세계를 포용하는 큰 뜻을 지닌 솔빛인'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권 교장선생님은 교장연수 때 답안지에 썼던(?)대로, '민주적인 학교경영'을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교장실은 넓고 깨끗하였고, 학교방문기념으로 교장실에서.....

 

그리고 '감동을 주는학교, 신뢰하는 즐거운 학교'를 만드시겠다고 포부를 말씀하셨습니다.

  

 노오란 단풍과 자전거가 마음을 푸근하게 해줍니다.

 

 시설이 넘 좋아 부러웠습니다.

 

어느 학교를 가도 운동장의 풍경을 찍어 보는데, 아파트가 꽉 막아......

솔빛중학교 학생들에게 '삶의 목표'를 뚜렸하게 설정토록 하시겠다는

새로운 교장 선생님을 뵙고.....

 많이 배웠습니다.

서로 서로 정보교환과 의지가 서로를 키워줄 것입니다.

 

 후문으로 나가면 공원입니다.

 

 새로 부임하셔서 내놓으신 첫 작품은 아름다운 꽃입니다. 꽃값이 무려..... 상상이 안됩니다.

교장선생님의 수완에 놀랐습니다.

유럽여행 중 창가에 달아내놓은 그런 분홍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후문으로 나가니 이런 공원이 보여서 얼마나 부러웠는지....!

 

 그 공원 산책길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나도 부러워 한컷!

가을이 익어가는 좋은 그림속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좋은 학교를 만드시겠다는 새로 부임한 권교장님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