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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코너/곡반중학교

개학식 인사

<2학기 개학식 교장선생님 말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는 첫날입니다.

첫단추를 잘 끼워야 옷 매무새가 납니다.

우리학교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차있습니다. 우리들의 인사말로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로 시작되는 학교생활은 물론 체육관 이름도 ‘행복관’입니다. 따라서 교장선생님의 학교경영방침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학교, 선생님들이 떠나기 싫은 행복한 학교 만들기’입니다.

어느 퇴임하신 선배 교장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행복의미이며 목적이고, 인간 존재의 목표이며, 이유이라고 합니다.

희망은 행복의 씨앗으로 사람은 자기가 마음먹은 만큼 행복할 수 있습니다. 행복의 열쇠는 건강한 육체에 깃든 건강한 정신입니다. 우리들이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려면 주위 사람들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 아침에 알려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첫째 시작은 겸손하게 하십시오. 둘째 과정은 성실하게 하십시오. 셋째 매듭은 감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하십시오. 특히 오늘 시작되는 2학기 학교생활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감사하는 생활을 하십시오.

 

오늘 교장선생님의 인사는 곡반중학교 홈페이지와 교장선생님의 블로그(http://blog.daum.net/1919jik)에 담아놓겠습니다.

우리 학생들도 곡반중학교 홈페이지에 자주 들러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와 안내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곡반중학교 학생여러분!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2010.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