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 오래 보존하는 방법 ♣─ 건강생활교통 ─♣
♠아래 잎을 제거한다 -잎이 물 속에 잠기면 부패하기 쉽고 물 속에서 많은 박테리아가 번식하여 줄기를 더욱 빨리 부패시킨다. 또 부패된 잎으로부터 에틸렌가스가 발생하여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물에 잠기는 아래 잎을 제거 하도록한다. ♠물을 자주 갈아준다 -여름철에 꽃병에 꽃을 꽂아 둔 다음 3~4일 후에 물을 보면 물이 흐려져 있고, 냄새가 나며 꽃의 줄기가 흐물흐물 해 지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물에 박테리아가 발생하여 물이 썩었음을 나타낸다. 물이 썩으면 줄기 끝을 썩게 해 꽃의 물 흡수를 나쁘게 한다. 그러므로 물을 자주 갈아주어 물 올림이 좋도록 한다. ♠사이다를 넣는다 -차가운 사이다 속에 포함되어 있는 탄산 성분이 꽃을 싱싱하게 유지시켜준다. ♠절화 수명 연장제를 넣는다 -절화 수명연장제로 상품화되어 판매되고 있는 화정, 크리잘을 구입 후 물에 넣으면 확실한 효과가 있다. ♠락스 같은 세제를 넣는다 -락스 같은 세제를 물에 넣으면 물에 미생물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해 꽃의 수명연장에 도움이 된다. ♠10원짜리 동전을 넣는다 -꽃병안에 십원짜리 동전 몇개를 넣어둔다. 이온 작용에 의해서 꽃이 평소보다 훨씬 싱싱하게 살아 있다. ♠맥주를 붓는다 -식물에 거름을 줄 때 이용되는 김빠진 맥주는 생화를 오래 유지하는데 한 몫 한다. ♠뜨거운 물에 담근다 -팔팔 끓는 물에 줄기 끝을 30초 정도 담구었다가 꺼낸 다음 꽃병에 꽂으면 싱싱한 꽃을 오래 볼 수 있다. 특히 안개꽃, 해바라기 그리고 국화등등... ♠식초를 넣어 준다 -꽃꽂이를 한 다음 사과 식초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면 물 속에 산성성분이 강화되어 꽃의 생기가 오래 간다. ♠꽃을 과일 옆에 두지 않는다 -과일에는 식물의노화를 촉진하는 호르몬인 에틸렌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꽃의 노화를 촉진시켜 수명을 짧게 하므로 과일 옆에 꽃을 두지 않도록 한다. ♠온도가 낮고 바람이 적게 통하는 곳에 둔다 -온도가 높으면 호흡작용이 촉진되어 체내 양분소모가 많아지고 증발량이 증가해 수분부족 현상이 일어나 쉽게 시든다. 또 바람이 많이 통하는 곳에서도 증발량이 증가 해 빨리 시들므로 온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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