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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코너/곡반중학교

조심해야 할 다섯 가지 말 (학교장 인사)

직원회의 때(2011.3.21) 드린 말씀입니다.

<조심해야 할 다섯 가지 말>

미국의 한 여성지가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조심해야 할 다섯가지 말을 발표했다. 자녀들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말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너를 왜 낳았는지 모르겠어”

이것은 자녀에게서 삶의 의미를 빼앗아 가는 무서운 저주의 말이다.

둘째 : “너는 왜 다른 애들처럼 못하니”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 말하면 자녀는 금방 부모에게 반감을 갖는다.

셋째 : “ 네가 도대체 몇 살이니?”

정신연령을 거론하면 그 아이는 점점 비관주의자가 된다.

넷째 : “이 바보야”

바보라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항상 자신감이 없다.

 

다섯째: “시끄러워 제발 엄마를 괴롭히지 마라”

자녀들은 항상 엄마에게 관심이 많다.

대화를 원한다.

그러나 대화를 거부하면 그 아이는 점점 폐쇄적인 성격으로 변한다.

자녀의 성격과 인격을 형성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어머니이다. 어머니는 자녀의 첫 번째 스승이다.

어머니로부터 희망적이고 사랑으선 말을 듣고 자란 자녀는 자신감이 넘치고 사려가 깊어진다.

 

학교에서의 어머니는 우리들 선생님들이십니다. 우리학생들에게 관심이 많은 어머니 같은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