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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코너/곡반중학교

생각을 바꾸어 보자(기막힌 한마디)

 

다음은 '좋은 생각'에 실린 글 입니다. 점심식사 후 읽다가.....!!

 

영화배우이자 개그맨인 밥 호프는 고2 때 스타가 되고 싶어 할리우드로 향했다.  하지만 영화 관계자들은 나이가 어리다며 번번이 퇴짜를 놓았다.

 

어느 날, 그는 오랜 기다림 끝에 면접 시험장에 들어섰다.

면접관들은 계속된 면접에 지친 듯 굳은 표정이었다. 한 면접관이 그에게 물었다.

 "당신 자료는 이미 봤어요. 그러니 자세하게 소개할 필요 없어요.

당신이 무얼 가장 잘하는지 간단히 대답하세요.

 

저는 "사람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럼 한번 보여 줘요. 빠를수록 좋아요."

그러자 그는 바로 시험장 문을 열고 큰 소리로 외쳤다.

 

"면접 기다리시는 분들!

이제 그만 집에 가서 식사할 수 있겠어요.

나를 채용하기로 했거든요!"

 

면접관들은 기막혀 웃음을 터뜨렸고, 분위기는 한결 부드러워쪘다.

 

그렇게 재치있는 유머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신을 각인시킨 밥 호프는 영화사에 채용되었고, 훗날 전 세계인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스타가 되었다. 고 합니다.  - 이하림 기자  2011.02월호

 

정말 살아가면서 때로는 어떤 형식이나 틀에서 벗어나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점심먹고 난 후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