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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름 어느날 딸이 근무하던 국제대학교 대학원에서 학생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했다.
우리집에서 그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그들에게는 좋은 기억이 되리라 생각해 초대하기로 했다. 그래서 초대했었는데, 그 인연이 이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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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아들이 베트남 출장에서 돌아왔다.
회사를 대신해 대표로 발표도 잘 마치고, 누나가 담당했던 학생 지금은 베트남 여인(아주대학교 대학원생)을 만나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해서 사진을 찾아 보니 여기에 있다. 감회가 깊다.아들이 묵었던 호텔로 찾아와 만나 안내해 주었다고 한다. 참 좋은 인연은 오랫동안 이어져 언젠가는 인연의 끈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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