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외여행준비물 100가지

언 제나 해외여행은 즐겁습니다.

돌아오면 아름답고 멋진 추억이 남으니까요.

하지만, 바쁘게 나오느라고 빼먹은 준비물.
미처 생각하지 못한 준비물들.

계획적으로 미리 준비한다면
그 여행은 정말 즐겁고 아름다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항상 여행을 떠나며 준비물을 새로 쓰며, 혹시 빠진 건 없는 지.
확인하고 확인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제가 개인적으로 가져가야 할 해외여행 준비물들을 쓴 것이므로.
도착하는 여행지와 개인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해외여행 준비물  목록☆★

1. 해당관광청 방문하여 숙박,관광지,맛집을 골라 프린트 
(도착 여행지 관광청을 방문하면 여러가지 좋은 정보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좋은 숙박지는 어디인 지. 구경거리는 어디가 좋은 지.
관광청에서 추천하는 곳은 신뢰있어 좋아요.)

싱가폴    관광청 - http://www.visitsingapore.or.kr/
일  본    관광청 - http://www.welcometojapan.or.kr/
도  쿄    관광청 - http://www.tourism.metro.tokyo.jp/korean/index.html
캄보디아  관광청 - http://www.mot.gov.kh/  (영문)
중  국    관광청 - www.cnta.gov.cn  (중국어)

Tip) 각 나라의 관광청이 한국어가 아닐 경우에는 www.google.co.kr을 이용합니다.
  ① 검색란에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고 "Google 검색"을 클릭
  ② 해당 사이트를 찾으신 후 "이 페이지 번역하기 BETA" 를 클릭


2. 브로슈어 및 지도 
어떤 곳을 여행하던 지 지도는 필수입니다.
해당관광청을 우선 방문하시면 브로슈어를 무료로 집으로 보내주는 곳도 있구요.
우선 싱가폴 같은 곳은 싱가폴 관광청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http://www.visitsingapore.or.kr/default.asp?adPage=brochure

기타 http://www.wingbus.com/ 라는 곳에서 각 나라의 지도 및 정보를 참고 하실 수
있어요.
각 나라를 클릭하신 후 오른쪽 밑에 보시면  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볼거리, 맛집, 쇼핑, 놀곳, 대표명소 등으로 나뉘어 있어서 보기 좋네요.



3. 음식과 숙박정보 프린트

각 까페 및 인터넷 또는 사이트에서 찾은 꼭 가고 싶은 곳은 꼭 지도와 함께
프린트 해 놓습니다. 각 여행지 도착 공항 및 호텔 등등 에서 할인쿠폰은 필수!
놓치지 마세요.

4. 일정표 프린트

만약 패키지 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이라면 자기가 짠 여행일정표는 필수입니다.
패키지 여행에서는 일정표를 나누어주지만, 자기가 직접 짠 자유여행 일정표는
꼭 프린트 해서 가세요.

5. 여권/핸드폰/현금/여행자수표
여권의 중요성은 다 아실거고, 절대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주의사항
항상 어느 나라이던지 소매치기나 도둑은 꼭 있습니다.
낯선 사람이 올 때에는 특히 주의하세요!
특히, 낯선사람이 와서 길을 물어보거나 물건을 일부러 떨어뜨려서
시선을 분산시키려고 한다면 의심해보세요!
지도를 가르켜 눈을 고정시키고, 물건이나 도움을 요청하며 정신을 확 빼놓아
여행자의 중요한 소지품이나 백팩을 훔쳐가곤 합니다.
항상 주의하세요!

현금은 큰 돈 보다는 잔 돈을 많이 준비해 가시구요.
지갑에 100달러짜리만 넣지 마시고, 쪼개서 가지고 다니는 게 여러모로 편해요.
환전 시 인터넷 환전을 통해 싸게 예약했고요.
은행 VIP면 좀 더 좋은 조건으로 달러 바꿀 수 있을 거예요.
여행자수표는 개인적으로 안전하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불편한 사항이 많아 별로..

여행자 수표의 좋은점은 분실, 또는 도난을 당할시에 현지에서 다시 재 발급을 받을수 있다는것이 좋고 현금보다 조금 유리한 환율로 바꿀수 있어서 좋은점은 있으나 소액인 경우에는 크게 매력이 없습니다. 여행기간이 짧다면 현금을 가지고 가는것이 더 좋습니다. 



6. 비상약품
소화제, 감기약, 후시딘, 정로환, 반창고, 두통, 치통, 생리통 등 각 비상약품

7. 간단한 그 나라의 회화 프린트
자유여행에서는 필수입니다.

8. 먹거리 및 비상식량
여행 내내 배가 고프므로 열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초콜렛이나 사탕 종류도 좋아요.
각자 개인취향이 있으니 자유여행이나 배낭여행 시에는 열량이 높은 제품을 꼭 가져가세요.

9. 지하철 및 버스 노선도 프린트
특히, 자유여행이나 배낭여행은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므로 인터넷에서 꼭 다운로드 하셔서
프린트 해가세요.

10. 각 나라의 대표적인 정보 프린트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싱가폴은 법이 좀 까다로우니
꼭 알고 가세요.
네이버나 각 포탈 사이트에서 국가 입력하고 전체적인 정보를 꼭 프린트 해가세요.
나중에 도움이 꼭 됩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위의 10가지이고, 개인적으로 그동안 준비해 갔던 여행 준비물을
나열할테니 참고하세요. 제가 여자이므로, 남자분에게 필요없는 게 있을 수 있어요)

11. 물병 (각 나라의 물은 나라마다 틀리지만 안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생수를 사먹거나
호텔 및 식당에서 물을 담기 위해 준비)
12. 클렌징 폼
13. 마스크 팩
14. 화장품
15. 클렌저
16. 샴푸
17. 린스
18. 스킨
19. 로션
20. 크림
21. 수건 및 비누 (호텔마다 있지만, 여분으로 준비)
22. 휴대용 휴지
23. 물티슈
24. 양말
25. 속옷(여분의 속옷)   
26. 츄리닝 (잠잘때 입는 티셔츠와 츄리닝)
27. 양말
28. 모자
29. 자외선 크림
30. 수영복, 튜브, 수경 (수영을 하게 될 경우 준비)
31. 향수
32. 각종 옷(청바지, 반바지, 치마, 등)
33. 치솔, 치약
34. 생리대
35. 팬티라이너
36. 각종 악세사리(귀걸이, 반지, 머리끈, 머리띠, 목걸이 등)
37. 썬그라스
38. 비타민약(여행지에서는 피곤하므로 준비)
39. 크로스백, 백팩 및 배낭
40. 볼펜
41. 메모지
42. 우산
43. 긴팔 옷(에어컨 틀어주는 곳은 너무 추워요)
44. 카메라 및 필름(각 촬영장비, 디지털카메라,메모리카드,충전지,충전기,삼각대,USB,외장하드)
각 나라의 전압 필수 체크!
45. 여분 신발 및 슬리퍼
46. 매너팁(호텔에서 룸메이커에게 줄 잔돈)
47. 뾱뽁이(해외여행시 한국으로 가져오는 선물(화장품,향수, 유리 등 깨질위험이 있는 제품)
을 싸기 위해 준비)
48. 면세점 카드
49. 항공 마일리지 카드
50. 각 신용카드 및 제휴카드
51. 예비용사진 2매(여권 분실 시 필요)
52. 소형계산기(환율을 계산할 때 용이)
53. 사전(요즘에는 핸드폰에 사전이 있어서 편리)
54. 장갑,목도리 등 (겨울 여행시)
55. 가루세제 및 빨래비누(배낭 여행시 또는 자유여행때 빨래할 때 준비)
56. 면도기 및 면도기 충전기
57. 빗 및 드라이(호텔에 없으면 프론트에 얘기해서 빌리세요)
58. 손수건
59. 맥가이버 칼 (다용도 칼)
60. 수저 및 젓가락(수저에 포크 달린 거 좋아요)
61. 플라스틱 칼(각 나라의 제철 과일을 먹을 때)
62. 알람시계(핸드폰이나 모닝콜로 도저히 깨지 못하는 경우)
63. 비닐봉지(젖은 속옷이나 한번 신은 양말 등 빨래감 등을 넣기 위해)
64. 한국선물(외국인 친구를 만날 때 준비)
65. 모기향 및 모기퇴치제
66. 지퍼팩
67. 바늘과 실
68. mp3나 PSP 및 닌텐도(심심할 때)
69. 손목시계
70. 껌이나 사탕
71. 커피나 녹차
72. 자물쇠/열쇠
73. 정장스타일 옷(좋은레스토랑 갈때)
74. 담배 및 라이터
75. 아답타 및 멀티 콘센트(각 나라의 전압 및 플러그 확인)
76. 독서할 책이나 잡지(비행기나 여행지에서)
77. 국제전화카드(필요한 사람만)
78. 컵라면(석식 후 새벽에 배고플 때)
79. 통조림 및 고추장 및 김치
80. 각종 식사 및 반찬(민박 시에 필요)
81. 은박지 접시, 랩
82. 아이스박스, 얼음팩(날씨가 더운 나라는 좋아요)
83. 생수 및 좋아하는 음료나 맥주캔
84. 종이컵
85. 주머니난로(겨울여행시 따뜻해서 좋아요)
86. 노트북(필요한 사람만)
87. 손톱,발톱깍기, 귀 후비개
88. 안경 및 렌즈
89. 각 나라의 중요한 연락처, 병원, 경찰서, 호텔숙소
90. 건전지
91. 부채 및 휴대용 선풍기
92. 베개 및 에어베게(개인적으로 베개가 낮아야 잠이 와서 준비)
93. 옷핀
94. 나침반
95. 아기랑 같이 간다면 아기준비물
96. 여권 사본
97. 여권, 비자, 항공권, 사진, 등본 등을 자신의 이메일에 저장(분실 시)
98. 포커 및 고스톱
99. 기타 개인물품
100.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세요? 자신의 배우자와 같이 떠나시나요?
해외여행 시 첫날 밤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선물이나 편지를 한다면 상대방은 어떨까요?




짐 은 적을수록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지에 대형마트나 슈퍼가 있어 구입할 수 있는 소모품들은 가져가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적었는데, 일단 잃어버리면 안되는 중요한 물건이나
보석류는 가져가지 마세요. 옷가지들도 꼭 필요한 것만 챙겨가세요.

싱가폴 마지막 여행 시 머라이언 파크로 이동할 때 호텔이나 공항에 짐을 맡길 까
하다가 걱정되기도 하고, "에이 그냥 마음편하게 짐 들고 다녀야지" 하며, 마지막 날
그 많은 짐을 끌고, 머라이언파크로 이동하고, 쇼핑센터로 다니며, 너무너무 고생을
했습니다.

제가 적은 준비물 중 꼭 필요한 것만 챙겨서 가세요.

여행은 즐겁지만 준비가 제대로 안된 여행을 할때면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특히 큰 맘 먹고 해외로 나가는 여행의 경우에 무엇 하나라도 빼먹고 떠나면 즐거워야 할 여행 내내 기분이 언짢은 경우도 생기기도 하는데요.

                                                                                                                       Photo by ainet


그래서 오늘은 따뜻한 봄날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해외여행 필수 준비물’에 대한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즐거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여기를 주목해주세요 ^0^



공항가면 꼭! 없더라~
1. 해외 여행의 필수품 여권

영화나 드라마에서 공항에서 여권을 가져오지 않아 말썽을 부리는 사람들이 나오는데요.
여권을 잘 챙기지 않으면 드라마 속의 일이 나의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잘 챙겨야 하는 여행의 필수품 중 하나는 바로 여권이 아닐까 합니다.

여행지 내에서도 여권은 잘 챙기셔야 하는데요.
여행지에서 여권을 분실하지 않는 제일 좋은 방법은 여권은 숙소나, 호텔 프론트에 맞기시고,
국제 운전 면허증이나, 여권 복사본을 가지고 다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혹시 해외에서 여권을 잃어 버릴 경우를 대비해서 여행지의 한국대사관 전화번호를 적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니 혹시 모를 경우를 생각해서 철저하게 체크하세요.


사진 찍을 때 꼭! 없더라~
2. 디지털 카메라 주변기기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진인데요.
특히 자주 떠나지 못하는 해외여행에서 디지털 카메라는 이제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만 챙겨서 떠나게 되면 큰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 외에 주변기기를 꼭 챙기셔야 합니다.

여행지에서는 카메라 사용이 많기 때문에 배터리 충전기는 물론,
넉넉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메모리카드는 꼭 챙기셔야 하는 물품입니다.
배터리나, 메모리카드가 없어 해외 여행지에 가지고간 디지털 카메라가 무용지물이 되지 않도록 꼭 챙겨주세요~

또한 해외에서는 전기 단자가 한국과 틀린 경우가 많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시는 나라와 맞는 전기 단자를 먼저 확인하시고 미리미리 준비하시면 즐거운 여행길이 되실거에요 ^0^

DSLR기종의 카메라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작지만 큰 기능을 가진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가는것도 좋은 여행 방법입니다. 

특히 소니의 사이버샷 TX7의 매직 파노라마 기능이라면 여행지에서 색다른 추억이 담긴 사진을 찍으실 수 있을 거에요. 
스타일지기의 꿈은 아래 사진처럼 황량한 사막으로 여행을 가서 소니 사이버샷 TX7과 함께 와이드한 매력의 사진을 찍어보는 일이랍니다^0^  

해외 여행의 추억을 남겨줄 디지털 카메라!
여행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멋진 추억을 담아오시기 바랍니다 ^0^ 


아프면 꼭! 없더라~
3. 응급상황을 대비한 비상약

스타일지기는 해외 여행을 갔다가 아파서 고생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체했던 것이었지만 말이 잘 통하지 않아 약을 쉽게 구할 수 없었던 거죠.
다행히 옆방의 다른 한국 여행객 분이 한국에서 가져온 약을 주셔서 나을 수 있었는데요.

이처럼 최상의 컨디션으로 여행해야 할 때에 갑자기 아픈 일이 생기면 쉽게 대처 할 수 없게됩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자신이 자주 먹는 약이나, 간단한 비상약, 반창고 등을 챙겨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신나게 즐겨야 하는 여행길에 아프면 안되겠지만,
만약을 대비하는 습관이 즐거운 여행을 만드는 일이랍니다.  


멋내고 싶을 때 꼭! 없더라~
4. 스타일리쉬한 여행을 위한 구두와 하이힐

해외여행을 가실 때 대부분의 분들이 편안한 복장으로 떠나곤 하십니다. 
편하게 쉬고,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오려면 편안한 복장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지고 가는 짐에 여유가 있다면 스타일지기는 꼭 스타일리쉬한 정장 한 벌은 챙겨 가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남성분은 셔츠와 구두, 그리고 여성분들은 원피스와 하이힐 정도가 될 것 같은데요.

외국 여행시 드레스 코드에 제한이 있는 장소에 가게 되거나, 모임에 초대가 되었을 때 가져온 옷이 없어 현지에서 어쩔 수 없이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고 합니다.
그리고 꼭 그런 자리가 아니더라도 멋진 도시를 배경 삼아 스타일리쉬한 옷을 입고 여행을 하는 일도 하나의 즐거움이 된답니다.

물론, 짐이 많은 분들이라면 약간은 무리가 될 수 도 있지만 여행은 늘 예상못한 새로움이 피어나기에!
스타일리쉬한 옷 한벌 쯤은 챙기는 것이 어떨까요?


지금까지 스타일지가 소개해드린 해외여행 필수 준비물편 잘 보셨나요?
처음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나, 자주 물건을 빠트리는 분들이라면 오늘 알려드린 팁을 바탕으로 여행 준비 리스트를 만들어서 챙기시면 더욱 효율적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하실 수 있을거에요.

올해 멋진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만큼 즐거운 여행 보내셨으면 합니다.  

출처 : 희망교육사랑

글쓴이 : 반달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