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로로 향하다.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이....!
착륙하기위하여, 고도를 낮춘다.
여기도 SAMSUNG 모니터가 보인다.
공항에 도착하여 우리를 안내할 박우물씨를 만나 처음 인사를 나누었다.
택시로 버스터미널로 이동하니 오후 6시 반 밤 10시에 국제버스 타기로 예약되어있다. 남는 시간에 처음으로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밖으로 나가자니, 짐이 많아 2층에 있는 구내 식당을 이용키로 했다.
넓고 깨끗하다. 저녁먹을 곳을 찾아 나섰다.
GATE 가 많다. 우리가 있던 곳을 기억하기 위해 찍어두었다.
짐이 있어 2개조로 나누어 식사하기로 하고,
2층에 올라가 메뉴를 고르라고 하는데, 도대체 무엇이 무엇인지 그림을 보아도 알 수가 없다.
브라질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저녁식사 한 곳. 깨끗하고 손님들도 있어 이곳을 택했는데......
가격도 제 각각이라 공동경비로 지불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같은가격의 스테이크로 주문했는데, 아뿔사! 너무 질겨 먹을 수가 없구나!
첫 번째 식사인데, 너무했다. 브라질 첫 인상이 이렇게......!
보기에는 그럴 듯 했는데!
우리가 탄 CAMA
기다림에 지쳐있는데, 버스 타라고 알려온다. 여행 초반에 국제버스를 탄다고?!!! 말로만 듣던 침대버스로 18시간을 타야한다는데도 기대가 크다. 우리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아르헨티나로 가는 일정이다.,
2층 버스
잠깐 들린 휴게소. 몇 시간을 달렸을까? 기사들 식사하는지, 어느 정류장에서 식사를 하라고 잠시 시간을 준다. 매장은 넓은데, 마땅한 메뉴가.....!
무엇인지도 모르겠어서 간단한 것으로 조금만 골랐다.
2층 CAMA 알젠티나 =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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