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빙은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얼음 덩어리가 호수나 바다 물에 떠다니는 것인데 큰 것은 빙산이라 하고 작은 것은 유빙이라 한다.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얼음 덩어리가 흐르는 물도 아닌 호수에서 여기까지 밀려오는 데는 상당한 기간이 흘렀을 것 같았다.
산속에 빙하의 모습
만년설이 쌓이고 쌓이다가 자기 무게에 눌려 서서히 계곡을 미끄러져 내려오는 것이 빙하다.
이렇게 빙하가 흘러내려 빙벽이 점점더 커져간다.
'남미와 남아공 여행(2014. 2.) 45일 > 남미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96. 쿠루즈 타고 빙하투어--스페가치니 빙하 (0) | 2014.06.27 |
---|---|
95. CRUZ 빙하 선상 투어- 좋은 알젠티나 사람을 만나다 (0) | 2014.06.27 |
93. CRUZ 빙하 선상 투어2- 웁살라 유빙 (0) | 2014.06.27 |
92. CRUZ 빙하 선상 투어1-웁살라 빙하 (0) | 2014.06.27 |
91. 깔라파테-ㅡ중세유렵풍의 거리 (0) | 2014.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