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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코너/2004 교감(교장)이야기와 내글

[스크랩] 2004교감연수동기여러분-행복한 여름방학이되시기를...

흐르는 시간과 나


어쩌면 아쉬운 것은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니다.
생겨나서 사라지는 매 순간순간을 맘껏 기뻐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 자신이다. 오늘 하루를
그 충만하고도 완전한 행복으로
살지 못하는 우리 자신이다.


- 이주헌의'<생각하는 사람들 오늘> 중에서 -

**2004교감연수 동기회 여러분께

"세월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고 읽었습니다.
그렇게 지루하고 답답한 날들이었는데도, 이제는 벌써 입니다.
고맙고, 감사한 일들이 많았던 날들입니다.
이주헌님의 말씀처럼 "어쩌면 아쉬운 것은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니다"
시간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인 것일지도 모르죠.
저희 학교는 내일 기말시험 끝내고 오후 1시경 설악산으로 출발합니다. 가는
도중 인제의 내린천에서 레프팅하고 다음날 권금성으로.....
'교감이라는 열차'에 탑승하신 교감샘들과 아직 열차를 기다리시는 거감샘들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교감선생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학교 지키실때 음악들으세요. 연속으로 나옵니다. 인터넷 창을 두개 띠우고 하나는 음악듣고

또하나는 작업하시면 됩니다. 행복하세요. 저에게 보내주신 것을 옮겨봅니다.

스피커를 켜세요

 

 

         

        01. 최성수 - 동행
        02. 소리새 - 그대 그리고 나
        03. 박강성 - 내일을 기다려
        04. 최성수 - 해후
        05. 녹색지대 - 준비없는 이별
        06, 신계행 - 가을사랑
        07. 조용필 - 상처
        08. 서울훼밀리 - 내일이 찾아와도
        09. 이광조 -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10. 김신우 - 더맨
        11. 조영남 - 사랑없인 못살아요
        12. 유상록 - 그 여인
        13. 김연숙 - 초연
        14. 추가열 - 나같은 건 없는 건가요
        15. 유상록 - 묻어 버린 아픔
        16. 박상민 - 비원
        17. 최진희 - 천상재회
        18. 유익종 - 들꽃19. 바람꽃 - 비와 외로움
        20. 유상록 - 안녕
        21. 김범수 - 하루
        22. 김현식 - 사랑했어요
        23. 조항조 - 남자라는 이유로
        24. 나훈아 - 영영
        25. 서 희 - 다시 한번 널
        26. 페이지 - 벙어리바이올린
        27. 서상억 - 부디부디
        28. 윤현석 - 러브
        29. 조항조 - 사나이눈물
        30. 진시몬 - 애원

        출처 : 이천사교감
        글쓴이 : 대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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