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표의 휴양기 7 나는 自然이 좋다. 아내가 묻는다. “당신! 그렇게도 좋우....?” <깊은 산속의 밤인데도 아직은 춥지 않다.> 아내는 동요 부르기를 좋아한다. 아직도 맑은 심성을 가지고 있나보다. 그런데 왜 나는 가사가 생각나지 않는지....!! 8월 9일(화) 간밤에 비가 오락가락 하는 소리와 물 흐르는 소리에 잠을 .. Good life/나의 旅行, 山行과 오토캠핑 2006.01.14
[스크랩] 대표의 여름방학 휴양기 6 삼봉약수의 유래에 대해서는 나중에 언급하기로 하자. 약수를 한바가지 씩 먹고나니 그때가 오후 2시인데 주위를 둘러보고나서 명찰을 달고 팸플릿을 보고 서있는 사람에게 질문을 하였다. 명찰에는 숲해설 전문가 ***라는 표찰을 달고 있다. 마침 그 시간에 숲 해설을 한다고 해서 마침 잘됐다 싶어 .. Good life/나의 旅行, 山行과 오토캠핑 2006.01.14
[스크랩] 대표의 휴양림 휴양기 5 지난 방태산 계곡의 정경과도 흡사한 느낌이다. 단지 가까이에서가 아닌 조금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정감 때문일까…….나뭇잎(쪽동백)사이로 보이는 계곡의 맑은 모습은 그 옛날 송광사에 갓을 때 정자에 노승이 앉아 물가를 내려다보는 그런 풍경이라는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내처 향촌이 좋아.. Good life/나의 旅行, 山行과 오토캠핑 200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