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해협 (2) 썸네일형 리스트형 115. 비글해협 선상투어1-꿈인가 생시인가? 그렇게 기다리던 날이 되었다. 아침 8시 반 다빈 엄마가 선착장까지 안내하기로 하고, 이번 남미여행의 하일라이트라 생각되는 비글해협 투어에 나섰다. 여객터미널까지 10분정도 걸어서 갈 수있는 거리로, 어제 나는 이미 아르헨티나 젊은이를 만나 이곳을 둘러보았기에 낯이 익었다. 09.. 1. 남미여행기(2014.02~04.)를 준비하면서...... 여행기를 쓴 노상래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삶이 힘들고 외로울 때는 모든 것을 접어두고 일상을 벗어나서 어디론가 훌쩍 떠났던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은 다 갖고 있을 것이다.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 중에서 여행만 것은 것이 없다. 삶이 힘들 때일수록 자기 자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