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변화관리 백당교육연구원

내가 즐겨 찾던 방태산 자연휴양림을 찾아가기로 결정하고 출발하는데, 예약을 하지 못한 관계로 텐트를 칠 수가 없다. 어느 곳에서 노숙을 할까? 고민이 많은 여행이었다. 방태산 숲길 2012.08.09 계곡에는 가물어 물이 많지 않았다. 그래도 이곳이니 이 정도이지...! 자주 찾아 오던 곳으로 ..

<한국인의 성격 탓 일까?> 저녁 6시면 벌써 어두워지는 것을 보니, 하루하루 낮의 길이가 점점 더 짧아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격이 대부분 소극적이어서 일까? 엘리베이터 속에서도, 길을 가다가 마주쳐도 낯선 사람에게 인사는 물론, 시선마저 마주치지 않으려하며, 山行 ..

2009년 8월 8일 (토) 기다리고 기다렸던 산속으로 캠핑가는 날이다. 어제까지 근무였기에 그동안 조급증을 참을 수 밖에 없었기에 오늘 새벽일찍 출발하기로 하고 어제 밤부터 새벽2시까지 출발 준비를 하였다. 새벽 4시반 출발예정이었으나 사정상 출발이 늦어졌다. 오늘은 4박5일로 아들과 특별히 친구..

식사 후 커피 한잔의 맛! 영원한 추억을 위해.... 우리 식구를 안전하게 지켜 준 307SW 차량 붉은 번호판이 도난의 표적의 대상이 되어 여행객들의 신경을 많이 쓰게 했다. 캠핑장이 있는 마을 풍경 질문 하신 분 호텔 이름이 있으니 이 지역을 찾을 수가 있겠네요 이렇게 맑고 깨끗한 하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