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유럽자동차여행기(클릭)/6.(프)아를1-5

36. 아를2 -여행10일째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08. 3. 9. 16:08

 

아를 시내는 그리 넓지 않아 도보로 관광하였다.

 걸어서 관광하였다.

 오래된 교회의 모습이다.

 이곳에는 오래된 원형경기장이 있는데, 부분적으로 보수하고 있었으며, 이곳에서도 입장료를 받고있다. 경기장 안쪽으로는 철재 계단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보니 이곳에서도 행사를 열고 있나보다.

 

 

 

 

 

 투우 경기 포스터이다.

 

 그로테스크!

 

 다 허물어질 것 같은데.....

 눈이 부시다. 이곳에서 투우경기가 열리고 있다.

 경기장 주변의 거리모습

 

경기장 주변에는 기념품 파는 가게가 쭉 늘어서 있는데, 딸과 아내 향촌은 방향제 주머니와 그림엽서 등을 사며, 즐거워한다.

 아름다운 것들을 보는 것도 재미있단다.

 너무 꾸미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햇볕이 뜨거워 모자를 하나 사고 싶은데.....

 화려하지않은 거리....아를마을을 1시부터 3시까지 두 시간 동안 도보로 관광하였는데, 작은 마을이라 시간은 충분했다.

 아를도시를 보여주는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도시 골목의 모습이다. 몇백년은 되었을 듯 한데....

 이정표가 특이하다.

 부분적으로 보수하고 있었는데, 보수된 부분이다. 매우 조심스럽게 조금씩 아주 천천히 진행되고 있는 것 처럼 보여 인상적이다.

 한 상점앞을 지나는데, 아내가 관심을 보인다. 하나 사주고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