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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아를에서 아비뇽 도시가는 길(여행10일째)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08. 3. 9. 16:37

아비뇽축제를 찾아서....

예술의 도시라는 아비뇽을 찾아가는 길이다.

자동차 안에서 유리창을 통해 찍은 사진이라 연고가 보인다.

 

 

 

 파아란 하늘이 가을을 연상케 해 준다. 길가에는 해바라기 밭이다. 고흐가 그렸던 해바라기.....

 길가에 펼쳐진 밀밭 전경....

 한적한 시골길이다. 아스팔트로 때운 도로의 모습도 보이는데....

 시골의 모습도 자연스럽게 보인다.

 가도 가도 같은 모습이구나!  이런 곳도 프랑스 이구나!

 고흐가 그린 해바라기 밭일까!

 아비뇽으로 가는 길가의 풍경- 자동차 주행중 찍은 사진이라....

 그래도 아름답다.

 

 멀어져 가는 해바라기 밭...

 

 우리는 지금 아를에서 아비뇽으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