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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스위스 기차길 사진과 멋3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08. 7. 15. 21:58

 리히텐 슈타인 관광을 마치고 오늘 하루를 쉴 아름답다고 소개된 스위스에서의 두번째 캠핑장을 찾아가는 도중의 한가로운 목장의 풍경

 오지 마을인데도 전기가 공급되고 있다.

 네비게이션에 의지해 찾아가는 길이 낭만적이다.

 마치 저 철탑이 스위스의 부를 상징하고 있기나 한듯 당당하게 서 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풍경이다.

 아! 다시 가고 싶구나!

 건널목에서 기다리다 본 빨간 기차..... 장난감 같은데....

 기차가 3량인 아기 코끼리 기차다.

 오면서 기차 길만 보았지 이곳에서 처음 보았다.

 왠 말 마차인가?

 저기 보이는 저 산을 오르지 못하고 되돌아 섬이 안타까웠다.

 

 저 것이 국경이다. 마음대로 다닐 수 있으니 얼마나 축복받은 나라인가!

 독일로 들어가는 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