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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양식/감동이야기1

[스크랩] 밥솥시리즈

 

 

 

 

 

 

 

 

"대통령과 밥솥 시리즈" 종합편.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에서 돈을 빌려

가마솥 하나를 장만했으나 밥 지을 쌀이 없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어렵사리 농사지어

밥을 해놓았으나 정작 본인은 맛도 못 봤다.


 최규하 대통령은 이 밥을 먹으려고 솥뚜껑을 열다 손만 뎄다.


그 밥을   전두환 대통령이 일가를 불러다 깨끗이 비웠다.


남은 게 누룽지밖에 없는 걸 안

 노태우 대통령은 물을 부어 혼자 다 퍼먹었다.

 

  김영삼 대통령은 그래도 남은 게 없나

닥닥 긁다가 솥에 구멍이 나자 엿 바꿔 먹었다.


빈손으로 시작한  김대중 대통령은 국민이 모아준 금과

신용카드 빚으로 미국(IMF)에서 전기밥솥 하나를 사왔다.


  노무현 대통령은 110V용인 미제 밥솥을 220V 코드'에

잘못 끼워 홀랑 태워먹고는 "코드가 안 맞다"고 불평했다.

 

 

 

밥짓기의 달인이라는 이명박 대통령은?

고장 난 전기밥솥을 고칠 줄 알았더니

장작불 위에 올려놓고 신나게 부채질하는 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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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좋은글 원문보기 글쓴이 : 간판도사

출처 : 2008년1기중등교장연수
글쓴이 : 한두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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