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으러 가서... 대나무로 만든 데크로 옮겼다.
여기가 竹綠園w!
담양의 명소 죽녹원의 대나무에 스치는 바람소리도 있다.
자운영인가!
죽녹원 넘어가니 잘 정돈된 정원이 있었다.
교과서에서 배웠던 면앙정가가 생각난다. 저 정자가 면앙정이다.
탐방로에서서 봄을 즐긴다.
동백꽃인가 본데, 지금 피고있다.
잠시 후 있을 국악 공연을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죽녹원에 있는 대나무 죽순이다. 저렇게 크다니! 죽순채취 금지라는 표지가 있고, 감시원이 있었다.
죽림원에서 내려다본 축제 현장
시간이 아깝다.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이 아름답다고 해서 차를 돌렸는데, 내친김에 담양호까지 가보았다.
호수에는 물이 많이 빠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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