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수원에 있는 곡반중학교 교장 취임식입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대신합니다.
눈이 부시도록 푸르른 날입니다.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봅시다. 그러면 오늘이 내 인생의 최고의 날이 될 것입니다.
<내 인생의 절정 >
인생은 여행을 가는 것과 비슷하다. 사람들은 모든 걸 계획하지만 길을 잘못 들 수도 있고, 다른 길로 가서 지도에도 없는 곳에서 예상치 못했던 일을 겪기도 한다. 그때는 정신이 없겠지만 나중에는 '아, 그때가 여행의 절정이었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 인생도 그런 것이다. 아, 그때가 내 인생의 가장 화려한 절정이었구나, 나중에야 깨닫게 될 것이다.
- 송정연의《힘든 당신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중에서 -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꿈은 이루어졌다.
꿈인가? 현실인가?
마치 미국에서 광복절 기념식 했을 때처럼 뜨거웠습니다.
교감선생님으로부터 약력소개가 있었습니다.
학생대표로 부터
새로운 꿈을 펼쳐라!
'9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축가를 불러주었습니다.
학생들로부터 교장선생님께 경례
취임사는 뜨거웠습니다.
첫 경험은 뜨거웠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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