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곰배령 가는길2
갇혀있던 새장 속의 새가 풀려난 기분이랄까?
가는 길에 슈퍼도 보인다. 유럽여행 때 물건을 사기는 사야겠는데.... 힘들었던 때가 생각이 난다.
가게가 있을 때 구입해 두자.
구름이 예사롭지 않다.
넘 감동적이다.
찍어두자 '찍어'를 연발... 프랑스에서 스페인으로 가는 도중 '안도라 공화국'지날 때의 느낌이다.
저 앞에 보이는 구름속으로 들어간다. 20여년전 처음으로 지리산 청학동에 들어갈 때의 기분이다.
우리나라 산간의 도로도 수준급이다.
길가의 풍경 하나도 소중하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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