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곰배령 가는길5
신청한 사람들만 노오란 조끼를 준다.
일일 허락된 인원만 입산할 수 있다.
숲사랑! 그리고 우리의 사랑도...
언제 찍었나? 이런 순간도 있었네... 우리는 샌들신고 올라갔네요!
길이 평탄하여 등산화 없어도 가능하답니다.
올라가는 길 주변 모습
안개가 많이 끼어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매우 깨끗한 모습이다.
아직도 이런 곳이 있다니 할 정도로... 맑고 깨끗하다.
사람의 흔적이 자연을 파괴하는 구나!
처음으로 보는 이정표다. 이런 오지 속에 마을이 있다니!
그래! 사진 찍어두면 훗날 기억에 도움이 되겠지!
아들의 모습도 ....담아보자
이제 캠핑의 맛을 들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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