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곰배령 가는길6
이런 모습 보기 힘든데....
기억속에 지워졌는데, 이런 풍경도 있었구나!
힘들지 않으세요?
이정표도 소박하다.
훗날 아름다운 기억을 위하여...
너무 딱딱하지 않고, 사람의 냄새가 나서 좋았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얼마나 아름다운가!
점봉산도 여기에 있구나!
지나쳐 버리면 묻힐 것을....
때 묻지 않은 자연의 모습일까?
이런 것도 있었나? 나는 보지 못했는데..... 아들이 찍었음.
교과서에 나왔던 '명경지수'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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