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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life/나의 旅行, 山行과 오토캠핑

(곰배령) 하산길에서.....

같은 사물도 놓여진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이 듯 

 

사진도 눕혀놓으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남습니다.

 

 

 

 곰배령 가는 길은 스포츠 샌들을 신고도 올라갈 수 있는 아주 어릴적 걷던

그 길입니다.

 

 

맑고 푸른 숲속에서 느끼는 감동은 이렇습니다.

 

 

안개가 짙어 비가 내릴 것 같은 분위기와 신선함이 있는

맑고 푸르름 그 자체였습니다.

 

 

어디서 많이 보았음직한 맑고 깨끗함

 

 

어느 사진하나라도 똑같지 않습니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듯이....

 

 

 같은 장면이지만 그 흐른 물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각각의 한 순간도 귀중합니다.

 

 

지나치면 잊혀질 것같아 담아보았습니다.

우리는 곰배령으로...

 

 

하산하면서 찍은 사진이라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여기가 관리소가는 입구입니다.

 

 

이정표

 

 

잠시 쉬었다가세요!

산행 후 김치한조각에 막걸리 한잔

 

 

차위에 짐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