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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코너/곡반중학교

율전을 떠난 부장님들의 곡반중 방문

새롭고 향기가 나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선생님들을 기억하렵니다.

 

 

 

 

 

 

 

마음 가득히 욕심으로 미움으로

또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이지요.

세상을 살다보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하더라도

결과는 그렇지 못한 경우도 종종 있지요.

경기에 임한 모든 선수가 모두 최선을 다 했을 지라도

모두가 승리를 하고 우승을 할 수는 없잖아요.

최선을 다해 얻어진 결과가 우승을 했든 못했든

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듯.....

우리는 최선을 다해 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그 삶의 결과를 수용한다면

자연이 주어지는 四季의 축복만으로도

우리는 시인이 되고 철학가가 되고

마음속 가득히 사랑이 가득하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행복이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잘 되진 않지만 늘 마음 비우기를 연습하며

또 빈 마음 가득 행복을 주어 담으시고

세상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 보십시오.

아름다움이 넘실대고 있답니다.

- 좋은생각 中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