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톤먼트(2008)
어톤먼트(2008)
원래는 소설인데 영화화된 거라고 하네요
이언 매큐언의 소설 <속죄>와 비교하면서 읽어보는 것도 재밌을 거에요 ㅎㅎ!
사랑 확인
세실리아는 부유한 집안의 딸이고 로비는 집사의 아들로 명문대 의대생입니다
둘은 어릴 적부터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표현하지 못했는데요
로비는 세실리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편지를 써서 고백합니다
그렇게 둘은 사랑을 확인하고 서로에게 점점 더 사랑이 커져갑니다
브라이오니의 오해
브라이오니는 편지를 전해주다가 우연히 로비가 전에 쓴 욕정이 담긴 편지를 읽게 됩니다
올바른 교육만 받아왔던 브라이오니는 로비를 변태로 단정짓습니다
그 후 사촌언니가 강간당하는 걸 브라이오니는 목격하고 맙니다
그리고 경찰에게 얼굴을 보지도 않았으면서 로비라고 말해버립니다
오랜 기다림
결국 로비는 누명을 쓰고 전쟁터로 끌려가고 맙니다
가족들이 오해를 하고 로비를 나쁜 사람으로 보자 세실리아는 로비를 위해 간호사가 됩니다
둘은 서로를 다시 보고싶다는 일념만으로 오랫동안 기다립니다
브라이오니는 자신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책을 쓰게 되죠
정말 사람은 한번 일을 저지르면 돌이키기가 쉽지 않죠
뭐든지 신중함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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