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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life/나의 旅行, 山行과 오토캠핑

순천-구례 5일장

퇴직자 연수에서 만난 고마운 사람들이 저를 초대해 주셨습니다.

 

인생 열심히 살아오다 명예스럽게 정년퇴직을 하신 자랑스런분들이시다.

이제 새로운 인생을 함께 할 친구들에게 감사하며, 모든 계획과 차량봉사까지 함께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하세요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 찰스 해돈 스펄전 -


많은 사람들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내일에
자신의 소중한 인생을 맡기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사람 치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할 일이 생각나면
지금 당장 시작하십시오.
사랑의 고백이나 사과의 말을 전할 게 있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어쩌면 내일은 그 말을 들어줄 그 사람이
당신 곁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 사색의 향기 에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

 

 

 

 

 

무궁화호를 타고 4시간 여행

 

 도착한 곳이 이곳

 순천 5일장이 열렸다.

 나 같은 사람은 시골 장날을 좋아해 여행 중 가급적이면 시골 장날을 찾곤 했는데, 바로 이렇게 큰 시장을 보게 된것이다.

 행운이다.

  

 

시장구경 중 제일 재미있었던 어물전이다.

 

 

 

장날말 서는 대장간이다.

칼도 갈아주고 있었다.

 

 

 

 

정교장님이 오랫동안 근무했던 그리고 퇴직했던 학교에 들렀다.

초등학교가 이렇게 좋은 정원을 갖고 있었다.

 

 

 

 

 

 

우리집 화분에도 이런 종류의 화분이 있는데, 꽃은 보지 못했다.

 

 

 

구례에서점심으로 행복한 시간을 갖다.

 

 

이곳에서 유명한 집으로 갈치탕과 지지고 굽고

 

 

 

 

 

 

 

 

지금부터 구례 5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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