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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와 남아공 여행(2014. 2.) 45일/남미여행기

32.페루/ 이게 사람이 만든 거야? 잉카의 공중도시 Machupicchu에 가다 1



마추픽추는 '우주인인 살았을 듯한 잉카의 공중도시'라고 읽었다.


마츄픽추-- 대부분의 주민들은 스페인 정복자들이 도착하기 전에 쳔연두에 의해 사라 진것 같다는 설도 있다. 1911년 6월 24일 미국의 역사가 히랍 빙엄에 의해 전세계에 알려짐.


 1983년 unesco에 등록 되었으며, 2007년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됨





내가 오늘 그곳에 가는 것이다. 

정말~~~~~!말?

신발끈도 조이고........


전용버스를 타고 30여분쯤 올라간다



....버스로 가는 길이.......



비가와서 인지 물도 많았고 도로 곳곳에 사람이 서서 수신호로 차량을 안내하고 있었다.


차에세 내려 조금 걸으면 여기!


차량에 동행했던 가이드는 이곳 현지 가이드로 바뀐다고 잠깐 기다리라고 한다.







마추픽추유적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계단식  의 경작지와 둘째 주거지역으로 분리 구분할 수 있다.




저 뒤에 보이는 산이 와이나픽추이다. 


감개가 무량하다!!!!!!







I am here to see YOU!


가장 높은 곳이 전망대



광장에는 동서 남북을 가리키는 표지석도 있다. 잉카인들은 해시계와 표지석으로 파종시기, 수확시기 등 농사지을 시기를 판단한다. 


외계인이 만들어 놓은 것일까!  






광장 아래쪽으로는 평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건축술이 그다지 정교하지 못해 보였다. 

그 옆으로 여러 棟의 작업장이 있었으며, 규모도 컷다. 길쭉한 창문이 많은 것이 특징적이다.







농경지의 면적으로 보아 약 2천여명의 인구가 거주 했을것으로 추정한다고 읽었다. 현지 가이드는 약 400명이 거주했다고(?)들었는데, 내가 잘 못 들었나??????




I am here to make a wish for my drem and life.



저 뒤쪽에 보이는 와이나 픽추는 마추픽추 보다 300여 미터 높았다. 올라가고 싶었다.!!!!




석축을 쌓아 만든 농경지!!! 그저 감탄사만 연발!!!


비가 한차례 지나가더니! 더 신비롭구나......!




혹 남미여행 하실 분 스페인어 통역필요하신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이 젊은이가 아르헨티나에 이민가서 학교를 다녔고, 여행사하고 있습니다.


모자쓴 여자가 현지 가이드와 스페인어 통역자 미스터 정.













이곳이 태양의 신전으로 둥근 곡선미를 가지고 있었으며, 창으로 햇빛이 들어오도록 배치하였다.




이곳에도 작물 시험장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