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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와 남아공 여행(2014. 2.) 45일/남미여행기

41. 태양의 섬과 인근의 다른 섬 (이곳 이름이?)을 찾아


풍경을 찍을 때 좋은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훨씬 좋아 보입니다.



선착장에서 내려 신성한 물이 있다는 계단으로 오른다.



신성한 물


윗쪽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이곳에서도 숙박을 할 수가 있다. 


이곳 원주민의 모습인데, 정면을 사진을 찍기 어려웠다.


삶이 척박하고 힘들어도 이들의 마음속에는 아름다움과 평화가 함께 한 듯 하였다.


꽃을 피우는 마음!





무거운 등짐과 무거운 발걸음 속에 온갖 삶의 희로애락이 보이는 듯 하다

 



얼마를 오르니, 멋진 젊음이 있었다. 영국서 왔다고 하면서 어제 숙박을 했는데, 너무 멋있는 곳이란다. 힘듬속에서 적당한 휴식이 새로운 힘을 주리라. 기념으로 사진 한장 같이 하자고 하니 쾌히 승락! 


젊음이여 너희를 창대케하리라!




떠나기 아쉬워 물 속에 손을 담그지 않을 수가 없었다.  태양의 섬이여!





바다 물빛과 하늘의 빛이 구별이 어렵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누구의 것인지 모르지만 관광객을 맞이하는 배들이 한가롭다. 

아마도 시즌이 되면 이 모든 배들이 한창이겠지!




누군들 떠나고 싶겠는가! 이 아름다운 곳을! 그래도 가야한다. 또 다른 경이를 찾아서!!!





새로운 것을 찾아 찾아온 이 젊음이 부럽다. 커다란 배낭과 짙은 썬 그래스!


우리는 다시 배를 타고 인근의 다른 섬을 찾았다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잉카의 최초인이 과연 이곳으로 왔을까!하는 생각이 떨쳐 지지가 않는다.


짜식! 멋진 여인은 아는가 보다!


푸른 하늘 흰구름 무인도 그리고 하늘 빛같은 바다(?)라고 부르고 싶은 LAKE!



이곳이 화장실입니다. 양변기가 있어요.ㅎㅎ


돌로 쌓은 이런 건물이 왜 이곳에......!


건물뒤를 돌아 나오니!



오늘 우리를 안내해 준 모터 보트 주인으로 태양의 섬에 살고 있단다.





또 다른 석벽을 가진 문화를 찾아본다. 

어떻게 이런 문화가 생겼을까?


인카의 정교한 석기 문명과는 어딘가 달라 보이는데!


산허리를 가르지르며, 트레킹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이 뜨겁고 목마른 이곳을!


새로운 문화가 펼쳐진다.

물론 쿠스코나 마추픽추같은 정교함음 없지만................!



산 중턱에서 보는 이 평화로움을 어찌 잊을 수가 있으랴!



돌을 문지르며, 기도하는 곳이란다.







왜 이런곳에 이런 돌로 만든 집이 있었는지?

내부에는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이 그대로 있었다.


이곳은 여행객들에게 제공하는 숙소였다



화초를 심어놓고, 다분히 관광객을 의식한 이곳과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