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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와 남아공 여행(2014. 2.) 45일/남미여행기

42. 볼리비아/코파카바나




푸른 물빛이 눈에 아름거린다.


잊기 어려운 감동적인 풍광


우리를 태워준 모터보트는 엔진이 두개인데 하나는 비상용인가보다.


감동의 순간을 가슴에 간직하고 코파카바나로 귀환


어찌 잊으랴 이 아름다운 순간들을!


선착장이 보인다. 코파카바나!



코파카바나 버스정류장 부근이다.

많은 배낭여행자들이 이곳 여행사를 찾는다.


이 버스를 타면 쿠스코로 갈 수 있다.


배낭의 크기에 혀를 내두른다. 남자나 여자나 짐은 필요하니까!


선물 가게가 즐비하다


이곳 사람들의 모습으로 보아 아직도 옛날 모습이 남아있다



아직도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옛성당으로 현재 미사가 진행되고 있는 듯 하다


성당 맞은 편으로 계속걸어가면 시장이 계속되고 더 가면 산으로 올라 가는 길이 있다. 산 꼭대기를 올라 가고 싶은데, 시간도 호기심도 떨어진다. 


교회 앞 광장에 서있는 동상



동상 뒷면에는 '평화'라고 적혀있다.


커다란 배낭은 맨 젊은이들이 부러워 찰칵!



앞으로의 탄탄대로의 미래을 보는 듯 했다. 아 부럽다!

여행사와 여행객들!


쿠스코까지 실어다 줄 버스

배낭을 앞 뒤로 맨 젊음 들!


젊고 당당한 모습에 격려를 보낸다.



여행객 중에는 여자들도 상당 수 차지 하고 있었다. 

우리의 문화와는 다른....! 그러나 이들 속에서도 가끔은 우리 대한민국 젊은이들도 보인다.


반팔을 입은 사람, 패딩 점퍼 차림으 사람들! 

사람은 생각만 다른 것이아니라 체질도 다른가 보다


나는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이곳을 떠난다.




커다란 배낭, 그리고 양손에 든 가방이 무거워 보인다

그러나 그 무거움 속에는 힘찬 에너지가 느껴진다


태양의 섬으로 가는 선착장

지금은 오후에 출발하는 배를 타려고 여행객들이 모여든다.


배들이 많은 것을 보니 성수기를 예상해 볼 수가 있다.

이곳 숙박시설이 부족한 편인데.......!

앞으로 여행하실 분들은 미리 예매하시길....



이곳 주민들의 모자를 보세요.


새로운 신비의 곳을 떠날 기대와 희망이 보인다.

이들은 뜨거운 태양은 아랑곳도 없나보다


모두 건강하게 좋은 추억 만들어 가지고 오세요.

코파카바나 주변 풍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