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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와 남아공 여행(2014. 2.) 45일/남미여행기

55. 페루/ 아레끼빠 거리풍경 1

아레키파는 잉카의 4대 황제 마이타 카파크 시대에 건설되었다. 완성된 도시를 둘러본 황제가 매우 흡족해하며 주변 신하들에게 이렇게 말했단다. “아리 케파이(Ari Quepay : 이곳에서 사시오).” 그 말에서 도시의 이름 아레키파가 유래되었다나. 아레키파는 잉카 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와 해안으로 통하는 길목에 자리해 예부터 제국의 중요한 거점 도시로 기능했다. 1540년 8월 15일, 아레키파는 스페인의 변변찮은 용병 피사로에게 정복당했고, 그때부터 이 도시는 고난이 그치지 않았다. 거의 백 년마다 한 번씩 대규모의 지진이 도시를 흔들어놓기를 반복했으니

[출처] 페루 아레키파 - 하얀 마을이라고 불리는 이유|작성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아레키파는 페루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라고 한다.









이곳 아레키파로 들어올 때 시멘트 공장의 조명은 그림을 보는 듯 화려했다.


오늘 데몬스트레이션이 있었다.


나에게는 또 하나의 볼거리.. 무엇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거리에는 경찰들이 많이 보였다.




참 티코가 많았다. 반가웠다.


우리 숙소 거리에 나가기전 숙소 확인 해 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