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파다고니아 관광 거점은 푸에르토 나탈레스인데 이곳에서 120km정도 북쪽으로 올라가면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이다.
지구의 생명이 시작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본다.
어떻게 이 호수가 만들어지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아~~~아! 감동의 순간이다.
파이네 강을 따라 달려간 곳은 파이네 Water fall이다.
빙하가 녹아 흘러 폭포를 이룬다.
차에서 내리니 뜨거운 김이 나는 것처럼 뿌옇게 보인다. 그것은 물보라였다.
커다란 폭포 소리에 잠시 귀를 기울여 본다.행복한 순간이었다.
타 버린 나무를 보면서 모든 생명체는 왔다가 가는 것! 자만심을 버리고 한 없이 낮아 지기를 ......
이곳에서만 서식한다는 후와나꾸스 가 보인다.
12시가 되니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라고 한다.
도시락을 주는데, 과자 2개에 소시지넣은 빵을 주는데 정말(?)로 맛이없다. 억지로 먹는데도 다 먹지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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