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소식9
퇴직 후의 삶을 염려 하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코이카 해외봉사단’으로 검색해 보시고 도전해 보세요.
시니어 단원들은 배우자를 동반해 생활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 시니어단원은 해당경력10년이상입니다.해외생활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해외봉사를 하기위해서는 영어회화가 필수이오니, 지금부터라도 준비하시면 됩니다. 우리들은 봉사단원. 월급은 없으며,코카이에서 주는 생활비도 아껴쓰면 충분하여 방학 중에 여행도 할 수 있습니다.
방학 중에는 여행을 많이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답답함과 지루함 그리고 외로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물론 해외봉사이기 때문에 항시 긴장하며 살아야하는 어려움도 따르기는 하지만, 대한민국
을 알리는 민간외교관이라는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다 넓은 경험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끝이 좋으면 다 좋다" - ENDE GUT, ALLES GUT.
인생은 멈추지 않는 도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