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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양식/감동이야기1

[스크랩] 병사와 펜티(유우머)

전쟁이 한창일 무렵

보급품이 끊겨 병사들이 곤란을 당하고 있었다.



어느날 보급장교가 나타나 병사들에게 말했다.



"지금부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좋은 소식은 팬티를 다른  것으로 입게 될 것이다."




병사들은 한 달간이나 팬티를 갈아 입지 못한 터라

 

기뻐서 고함을 질렀다.




"이번에는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자- 지금부터  옆사람과 팬티를 바꿔 입는다.


실시!!!"

출처 : 재경 송정동교 45회
글쓴이 : Rober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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