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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양식/감동이야기1

[스크랩] 유우머’감 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최고의 선물

샘’의 출근은 또 지각이었다. 최근에 고용주로부터 최종 경고를 들었으므로, ‘샘’은 이번에는 매우 걱정이 되는 것이었다. 그는 사장이 해고 연설을 연습하고 있는 장면을 상상했다.

그리고 사실이 그러했다! ‘샘’이 35분 늦게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사장은 노기등등하여 그에게로 다가왔다.

‘샘’은 재빨리 생각했다. 그는 싱긋이 웃으면서 손을 내밀고 말했다. ‘처음 뵙겠읍니다. 저는 ‘샘 매이나드’입니다. 저는 아마도 35분 전에 비었을 일자리를 구하러 왔읍니다. 부지런한 새가 벌레를 잡는 법이니까요!’ 그의 직장 동료들이 와아 웃음을 터뜨렸다. 사장도, 웃음을 억제하지 못하며, 자기 사무실로 돌아갔다. ‘샘’은 ‘유우머’감 덕분에 그날의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훌륭한 ‘유우머’감이 흔히 팽팽한 분위기를 가라앉힐 수 있다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유우머’는 역경을 대처해 나가도록 도와줄 수도 있다. ‘유우머’감은 사람들로 하여금 긴장을 풀고 웃게 할 수 있으며 따라서 건강에 유익할 수 있다. 「웃음과 건강」이라는 저서에서 ‘제임스 J. 왈쉬’ 박사는 웃을 때의 횡격막 상하 운동은 운동할 때와 비슷한 방법으로 내장 기관들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하였다. 웃음은 심장, 간 및 내장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그것은 소화 및 노폐물의 제거를 돕는다.

하지만 어리석고 떠나갈듯한 폭소 및 때에 맞지 않는 ‘유우머’는 감정을 상하게 하고 해를 끼칠 수 있다.
그렇다. 이것은 적당하게 그리고 건전한 판단력에 일치하게 쓰여지지 않으면 안된다. 이렇게 할 때 ‘유우머’는 우리의 매일의 생활에 흥취와 생기를 더해 줄 수 있다.
출처 : 한솔이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한솔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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