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와 남아공 여행(2014. 2.) 45일 160

9.세계최고의 이구아수 폭포- 神 이여 왜 이곳에만 이런 아름다운 그림을 주시었나요?

드디어 내가 이과수 폭포가 있는 이곳에 왔구나! " I am HERE, TO SEE YOU" 이과수 폭 포 너비 4.5km. 평균낙차 70m. 너비와 낙차가 나이아가라폭포보다 크다. 브라질 파라나주(州) 남부를 달려온 이구아수강(江)이 파라나강과 합류하는 지점에서부터 36km 상류에 있다. 암석과 섬 때문에 200여 개의 ..

8. 세계에서 최고라는 이구아수 폭포 가는 길

2월 27일 <여행1일> 그 긴 시간을 달려와 오늘 처음으로 관광하는 날이다. 첫 여행지로 꿈에 그리던 이과수 폭포이다. 서두르지 않으면, 입장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고 해서, 이왕이면, 빨리가서 거기서 즐기는 편이 나으리라는 가이드 Mr. 박의 설명이다. 나는 아침도 거르고 간..

7. 처음으로 국제버스 타고 첫 저녁파티

밤새도록 달리는 CAMA 버스를 처음으로 타보다. 듣던대로 훨씬 편하다. 계속 황무지 벌판만 보였는데, 이렇게 푸르게 만들어놓아 한 컷! 황무지벌판에 물을 대어농장을 만들었다. 대단하다 가도 가도 사람 그림자가 없더니, 사람들이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인터체인지로 차..

1. 남미여행기(2014.02~04.)를 준비하면서......

여행기를 쓴 노상래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삶이 힘들고 외로울 때는 모든 것을 접어두고 일상을 벗어나서 어디론가 훌쩍 떠났던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은 다 갖고 있을 것이다.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 중에서 여행만 것은 것이 없다. 삶이 힘들 때일수록 자기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