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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코너/곡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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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모교를 찾아서 반가운친구가 자기의 모교(안룡국민학교)터를 찾아왔다. 현재 고등학교교장선생님인 친구는 50여년전의 기억을 더듬으며, 감회에 젖어 말끝을 흐린다. 운동장 저쪽에 있는 고목나무와 교사 뒷쪽의 커다란 나무를 보며 그 당시에도 있었다고 증언한다. 또 국민학교시절에는 校舍가 윗쪽에 운동장이 아..
곡반중학교 수원방송 동영상
서울 가락고등학교 옛 동료들의 축하차 곡반중학교 방문 2009년 12월 1일 그렇게 벼르고 별렀던 학교방문이 오늘에야 이루어졌다. 이제는 같은 학교가 아니고, 여러 사정이 있어 같은 시간에 모이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나 보다. 그래도 용케 모였다. 취임한지 이미 오래되어 들뜬 기분은 없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만남은 가슴을 적시기에 충분했다. 만나서 반갑..
멋진 한때 축하의 자리는 무르익었습니다. 넘 재치있는 모습이었답니다.
축하편지 교장축하를 편지로 써서 보내주셔서 기념으로 간직합니다. 이교감님! 내년에는 멋진 교장이 되시기 바랍니다.
축하난과 교장실전경2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오늘은 어제의 연속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날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어제가 아닙니다. 새로운 꿈을 꾸어야 하는 행복한 날입니다. 오늘은 꽃밭속에서 생활하는 현재입니다. 인생은 덧 없이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비젼을 만들어가는 희망의 날입니다 환하게 피어있는 꽃들처럼 환하게 학교..
축하난과 교장실풍경1 "꿈은 이루어졌다." 이곳이 내가 그 토록 기다리던 바로 그 학교인가요! 꿈을 꾸었던 교장실입니다. 은은한 연꽃향처럼은 아니지만..... 그윽한 蘭草의 香은 잊을 수가 없네요.....! 많은 분들이 제게 보내준 사랑과 열정입니다. 처음에는 오디오 스피커와 컴퓨터가 이렇게 책상위에 있었습니다. 부임 첫..
율전을 떠난 부장님들의 곡반중 방문 새롭고 향기가 나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선생님들을 기억하렵니다. "학교 만기가 되어 떠나갔지만, 아직도 따스한 마음은 내 몸속에 남아있습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부장님들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따뜻해서 좋아요!" 마음 가득히 욕심으로 미움으로 또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채우고 세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