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코너 (694) 썸네일형 리스트형 체벌없는 미국의 학교생활 처벌규정?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학생생활지도 문제점의 해결방안이 될 수 있을까? [스크랩] 수원 곡반중학교 교사 유은화 수기 8 어느 날 문득 공식적 모임 이외엔 어른 선생님들과는 교류가 거의 없다는 것을 느꼈다. 어른 선생님들께서 먼저 내게 다가오는 것 보다 내가 먼저 다가가는 편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자 어느 새, ‘Cool Messenger'에 내가 글을 적고 있는 것이 아닌가! 물론, 전혀 한마디도 나눠 본 적 .. 곡반가족에게 들려주고 싶은 학교장 이야기 다음은 어느 책에 실린 선생님의 글로 우리 선생님들께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긍정은 긍정을 부정은 부정을 부른다. 서울 성수고등학교 교사 권** 지난 5월, 우리 반에서 흥미로운 실험 하나를 했다. 두 개의 유리병을 준비해, 밥 두 숟갈 정도를 담아 밀봉한 후 한 병에는 ‘감사.. [스크랩] 경기도 중등교사 임용고사가 있던 날 2011.10. 22 작은 감사 속에는 더 큰 감사를 만들어 내는 기적이 숨어 있다. 사람이 스스로 속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모든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받는 사랑도 당연하고 내가 받는 대우도 당연하고 내가 하는 일도 당연하고 내가 지금 건강한 것.. [스크랩] 교사 유은화의 행복한 학교 생활수기7 성적표를 발송할 때면 ‘공통란’ 이외 ‘개인란’엔 그동안 아이를 지켜보며 하고자 했던 말들을 최대한 상세히 쓰려한다. 그 시간이 힘들 수도 있지만 이왕 하는 것 의례적인 인사가 아닌 진솔한 나의 생각을 담아 준다면 학부모님들도 그만큼 더 학교 일에 관심을 가져주시지 .. [스크랩] 교사 유은화의 행복한 학교 생활수기6 모든 아이를 이렇게 만들 수는 없지만 단 1명의 아이라도 이러한 마음을 알고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바뀔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 행복이지 않을까? 이 아이들 때문에 어찌 내가 힘들다고 쉬는 시간과 종례이후 공부를 안 봐 줄 수 있을까! 때론 힘들지만 ‘고진감래’라 하지 않.. [스크랩] 2011년 곡반중 수원시립합창단 초청공연 지난 10월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에 위치한 곡반중학교에서 가을 축제인 <곡반제>가 있었습니다. 그 중 우리들의 각반 대항 합창제와 수원시립합창단 초청공연이 있었습니다. 맑고 고운 수준높은 합창이 우리들의 문화수준을 한층 높여주었답니다. [스크랩] 수원 곡반중학교 교사 `행복한 교사` 유은화의 실천수기5 처음엔 우리 반 전체 모두 한 번씩 메일을 의무적으로 쓰게 하였다. 귀찮다며 ‘안녕하세요?’라는 한 줄만 보내던 녀석들도 담임의 정성어린 장문의 메일에 이제는 자발적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터놓고 있으며 조금씩 용기 내어 직접 상담 신청을 하러 교무실로 오는 아이들도 많..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87 다음